넌 내 맘 따위 보지 못한 채
웃고 있지
난 하찮은 난 귀찮도록
네 곁을 돌지
아파와 내 맘이 녹아내리듯이
차가와 차가와
네 숨소리들이 네맘 속
머문 날 눈감고 안아봐
차갑게만 느껴지던
그 입술로 나를 채워줘
그렇게 보지마 말할 수 없잖아
차갑게만 느껴지던
그 입술로 나를 채워줘 가득
난 아무것도 보지 못한 채
알고 있어
넌 아직도 넌 조금도
날 모르고 있지
아파와 내 맘이 녹아내리듯이
차가와 차가와
네 숨소리들이 네맘 속
머문 날 눈감고 안아봐
차갑게만 느껴지던
그 입술로 나를 채워줘
그렇게 보지마 말할 수 없잖아
차갑게만 느껴지던
그 입술로 나를 채워줘 가득
아파와 내 맘이 녹아내리듯이
차가와 차가와
네 숨소리들이 네맘 속
머문 날 눈감고 안아봐
차갑게만 느껴지던
그 입술로 나를 채워줘
그렇게 보지마 말할 수 없잖아
차갑게만 느껴지던
그 입술로 나를 채워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