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이 멎은 듯 멈춰 선 시간
산새만 지저귀는데
나도 모르게 흐르는 눈물
지나온 시간이 서러워
열 밤 자고 돌아온다
내 평생 한이 돼버린 약속
그리운 고향 하늘
다시 볼 수 있을까 만날 수 있을까
아무 말 못 하고 기다린 세월
이내 새까맣게 타버린 가슴
아~ 이제는 제발 아~ 이제는 제발
내 마지막 소원 허~
열 밤 자고 돌아온다
내 평생 한이 돼버린 약속
그리운 고향 하늘
다시 볼 수 있을까 만날 수 있을까
아무 말 못 하고 기다린 세월
이내 새까맣게 타버린 가슴
아~ 이제는 제발 아~ 이제는 제발
내 마지막 소원 허~
아~ 이제는 제발 아~ 이제는 제발
내 마지막 소원 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