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내 안에 있는 형언할 수 없는 이 설레임
이젠 언제까지 자신을 속이려 하나
끝내 못잊을 생각 지워버릴 수 없는 상상이 또 날 끌어안아
떨쳐버릴 수 없게해
잠 못드는 이밤에 그려보는 내 모습에
미련만이 남아 한숨에 묻혀 버려야 한다면
(무엇도 할수가 없다면 다시 시작해)
지금 내안에 있는 형언할 수 없는 이 설레임
다시 처음으로 되돌아가 느낄 수 있다면 나 힘이 들땐
꿈에 부푼 내게 남겨진 그 시간속에
언제나 저끝까지 달려갈께 약한 모습으로
어리석은 세상속에 남아서
피할 순 없잖아 감춰진 꿈을 찾아 (더는 무너지지 않아)
꿈에 부푼 내게 남겨진 그 시간속에 언제나 난 나를 찾아 갈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