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식을 벗은 흔들리는 모습
거친 흔들림 빨라진 리듬에
나에게 너를 맡겨
네 안에 남고싶어
사랑이라면 거짓말이겠지
모습에 반한것 뿐
이름도 모르는걸
빠지긴 싫어 이대로가 좋아
너의 마음은 나의 아픔을
이해 해줄까
나의 마음은 너의 존재를
받아 들일까
항상 그렇지 늘 이런식이지
작은 흔들림 착각일 뿐이지
너의 마음은 나의 아픔을
이해 해줄까
나의 마음은 너의 존재를
받아 들일까
엇갈린 생각 헛된 바램들
흔한 착각들
너의 마음은 나의 아픔을
이해 했을까
엇갈린 생각 헛된 바램들
우울한 하늘
우울한 하늘 우울한 하늘
내게 다가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