自轉車を立てかけて 夏草の土手に座った
자전거를 세워두고 여름 풀밭에 앉았어
話にうなずく君の向こう 電車が川を渡ってく
이야기를 집중하며 듣는 너의 건너편에서는 전철이 강을 건너가고있
지
突然夕立ちに追われて 逃げこんだ鐵橋の下
갑자기 소나기가 내려서 철교 밑으로 도망갔어
息が止まるほど君のことずっと見てた
숨이 멈출정도로 너를 계속 바라보았어
☆
せつないこの氣持ち 素直につたえるよ
안타까운 이 마음을 솔직하게 전했어
君に何も言えなかったら後悔しそうさ
너에게 아무말도 하지못하면 후회할 것 같아서말야
僕は特別な戀なんて 望んでなんかいないよ
나는 특별한 사랑같은건 바라지도 않어
君の淚を指でぬぐえる そんな距離にいつもいたい
너의 눈물을 손으로 닦아줄 수있는 그런 거리에 항상 있고 싶어
空は晴れて 夏がやってくる ☆
하늘은 맑아지고 여름은 다가오고 있어
夕暮れの野球場 スタンドには誰もいない
저녁무렵의 야구장 스탠드엔 아무도 없어
君は水たまり避けて步く 僕のシャツをつかみながら
너는 물이 고인 곳을 피하며 걸어가지.. 나의 셔츠를 붙잡으면서..
一緖に君といるだけで いつもの風景と違う
너와 함께 있는 것 만으로도 평소의 세상과는 달라보여
不意に友達が戀人に變わる そして......
모르는 새에 친구가 연인으로 변하고......
せつないこの氣持ち 素直につたえたとき
안타까운 이 마음을 솔직하게 전했을 때
[ありがとう] って僕の肩に頰寄せてくれたね
[고마워]라면서 나의 어깨에 볼을 기대어 주었지
僕は特別な戀なんて 望んでなんかいないよ
나는 특별한 사랑같은건 바라지도 않어
だけど今から君がいちばん ああ大切な人になる
하지만 지금부터 네가 가장 소중한 사람이 되지
君と過ごす 夏がやってくる
너와 지낼 여름이 다가오고 있어
☆ Repeat
[これから初めて僕たちの] [夏がやってくるよ]
[지금부터 처음으로 우리들의] [여름이 다가오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