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 내 곁을 떠나가던 그 날
차마 그대를 바라볼 수 없어
아무 말없이 아무 말없이 보냈지
하얀 미소를 내 가슴에 주며
나의 슬픔을 만져주던 그대
이제와서야 사랑인 줄을 알았네
아름다운 추억이 사무치게 그리워
울고 싶은 마음 이슬이 되어
슬픈 마음속에 그대 모습을 그리며
나는 가슴으로 울었지
오늘이 가도 또 내일이 가도
언제까지나 내 사랑을 위해
기도 하리라 살아 가리라 영원히
아름다운 추억이 사무치게 그리워
울고 싶은 마음 이슬이 되어
슬픈 마음속에 그대 모습을 그리며
나는 가슴으로 울었지
오늘이 가도 또 내일이 가도
언제까지나 내 사랑을 위해
기도 하리라 살아 가리라 영원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