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볼꺼야 정말 안볼꺼야 널 두번 다시는
어쩌면 넌 전화도 없이 날 이 비를 다 맞게하니
몰랐어 니 집앞에 서서 널 부르기까지
흠뻑 젖은 날 어색해하던 너의 다른 그녀
그랬겠지 너는 안오겠지 미안할것 없어
나 역시도 적당히 만나는 그런 여자일테니까
그랬어 나도 화가나서 다른 남자와 함께
니 말처럼 너 했던것처럼 나도 그러고 싶었어
어떻해 이제 어쩌면 좋아 이런건 아닌데
난 지금 니가 미치게 보고 싶어
화를 내도 좋아
날 찾아 온다면 난 꼭 할말이 있어
널 사랑해 처음부터 그랬어
니가 아무래도 좋다고
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