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줄기 하염없이 내리던 그 날
인천공항 국제선 대합실도 함께 울었소
사랑한다 그 한마디 말도 못 하고
목 메인 이별을 전하던 그 사람
눈물이 빗물 되어 빗물이 눈물 되어
함께 울었소
아 이것이 기약없는 헤어짐인가
차라리 발길을 돌려야 하나요
빗줄기 하염없이 내리던 그 날
인천공항 국제선 대합실도 함께 울었소
사랑한다 그 한마디 말도 못 하고
목 메인 이별을 전하던 그 사람
눈물이 빗물 되어 빗물이 눈물 되어
함께 울었소
아 이것이 기약없는 헤어짐인가
차라리 발길을 돌려야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