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것도 날 위로 못했지 나조차 날 버렸었어
꿈은 뭘까 결국 이런 걸까 내 한숨에 멈춘 추억
혼자 질긴 내 외로움 다시 바다를 걷게 해
어디로 향해 난 가는 건지 끝없이 날 향해 오는 질문
숨조차 쉴 수 없는 나를 위해 유일한 빛을 내려준 건,
너의 미소
달라졌지 내가 바라본 세상 고마워 내 곁의 너
말없이 넌 나의 어깨에 기대 하늘을 보고 있어
함께 떨리는 네 입술 너를 품은 나의 평화
어디로 향해 난 가는 건지 끝없이 날 향해 오는 질문
숨조차 쉴 수 없는 나를 위해 유일한 빛을 내려준 건,
너의 미소
뒤를 돌아보면 항상 같은 자리인 내게 모두인 너
날 다시 태어나게 다시 해를 본 아이처럼
또 다른 세상 안에 나를 초대한 너의 미소에 감사하며
날 다시 태어나게 다시 해를 본 아이처럼
또 다른 세상 안에 나를 초대한 너의 미소에 감사하며
영원히 널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