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다시 올 수 없는 그리운 추억
무정하게 떠나 버린 야속한 그 님
말하지마 가슴 아픈 그 때 일들을
생각하면 괴로우니까
미련 없이 잊으려고 눈을 감아도
나도 몰래 떠오르는 그대의 모습
하염없이 흔들리는 낙엽이 되어
모두 잊고 떠나가겠소
아 그 때 하 하 하 하늘 높이
띄워버린 이야기
우 우 우 우리들의 가슴속에 남아서
아 아 사랑이란 이렇게 말 못 하고
그리움에 울고 있는 것일까
바람처럼 외로워진 나의 가슴은
풀잎 위에 울고있는 이슬이 되어
햇님이 나의 얼굴 비춰줄 때에
모두 잊고 떠나가겠소
아 그 때 하 하 하 하늘 높이
띄워버린 이야기
우 우 우 우리들의 가슴속에 남아서
아 아 사랑이란 이렇게 말 못 하고
그리움에 울고 있는 것일까
아 그 때 하 하 하 하늘 높이
띄워버린 이야기
우 우 우 우리들의 가슴속에 남아서
아 아 사랑이란 이렇게 말 못 하고
그리움에 울고 있는 것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