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의 모습

수와진
창가에 어리는 희미한 님의 모습
고요한 밤이 오면 떠오르는 달님이
그리운 내 님인가 내 님의 모습인가

아~아~아~ 아~ 이제는
그모습 그리며 꿈길을 헤메이다
별을 헤면서 마음 달래네

창가에 어리는 외로운 님의 모습
지금도 잊지못해 애타게 그리며
그 이름 불러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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