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겨울에

Kim, Jung-Ho
서산넘어 해도 지고 깊어가는 겨울밤에
소리없이 떨어진 눈송이 소복소복 하얗게 쌓이네
나~나~ 지난 겨울엔 그대와 나 둘이 앉아
나 나 꿈을 키웠지 아름다운 먼 훗날을
님도 가고 세월갔지만 눈감으면 그님생각
창을 열고 밖을 바라보니 떨어지네 하얀 눈송이가

나~나~ 지난 겨울엔 그대와 나 둘이 앉아
나 나 꿈을 키웠지 아름다운 먼 훗날을
님도 가고 세월갔지만 눈감으면 그님생각
창을 열고 밖을 바라보니 떨어지네 하얀 눈송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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