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가 나의 손을 잡아주길 바랬어
따뜻한 손이 날감싸주길 원했어
처음이란 생각조차 들지 않아
그대와나
아주 오래된 연인 사이처럼
느껴져
그려져
그날밤의 꿈들
기억해
미안해
이런나의 마음
너를 향한 마음
나의 초라한 모습
보여주고 싶지 않아
그래서 지금 떠나
기나
긴 여행이 될꺼 같아
다시너를 보지못할것도
같아
흐려져 눈앞이
그대와의 사랑이
너를 사랑했던 나의 모습이
하지만
이제 나는 지워
나보다 좋은 사람 만나서 행복하길 바래
너와나의 미랜
나혼자만의 기대
속의 상상으로
영원히 간직할께
이제 나는 없어
이세상속 어딘가에도 없어
괜한 나의 생각
나에대한 시간
보내지마
아파하지마
그런 나의 생각으로
너는 행복해야되
이세상 누구보다도
행복해야되
그래야만해
그것이
나의 희망
그대만은 절망
하지않고 살아가길
간직하길
너의모든 기억
추억은 다시 기억
될꺼야
나라는 존잰
한줌의 재
흩날리는 바람속의 사라지는 것
나혼자만의것
그대라는걸
알아버려도
돌아갈수 없어요
그대를 사랑해도
그대와 멀어질수 밖에 없는 난
이루어질 수없는 우리 사이란..그런것이란.
일년이란 시간이 또 흐르고 흘러서 그때의 그날이 다가왔어
나는 영혼이 되어
지금의 너를 바라보고 있어
하얀 면사포가 잘
어울리는구나
나도모르게 살며시 미소 짓고 있어
그렇게 살아가
나는 너무 기뻐
너의 웃는 모습 지켜볼수 있어서
그래서 눈물이나
너와나 사랑했던 기억
잊지않고 가지고 있어줄꺼지..
고마워
행복해서
나 이제 떠나갈수 있어 마음놀수 있어
너의 웃는 모습보았으니.나이제 떠나갈수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