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라져간 여인

김동관
(빠~ 빠~ 토라져간 여인)지는 달
가는 구름 붙잡아 놓고
그토록 주고싶은 사랑이(사랑이) 었어
(하~) 처음으로 돌아가자(돌아가자)
그 말 한마디에
토라져가 버린(토라져가 버린)
야속한 님아(님아)
사슴같은 눈망울이 아롱이는데
오늘밤은 어디에서(오늘밤은 어디에서)
사랑을 받고있나
지금은 타인이 된 토라져간  여인 (하~)

(빠~ 빠~ 토라져간 여인)
비오는 카페에서 마주앉아서
내마음 기대고픈 사랑이(사랑이) 었어
(하~)원점으로 돌아가자(돌아가자)
그 말 한마이에
토라져가버린(토라져가 버린)
야속한 님아 (님아)
사슴같은 눈망울이 아롱이는데
오늘밤은 어디에서(오늘밤은 어디에서)
사랑을 받고있나
지금은 타인이 된 토라져간 여인 (하~)
지금은 타인이 된 토라져간 여인





가사 수정 / 삭제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