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영빈 - 이런 날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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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척이나 그대가 그리운날 이런 날이면 떠오르는 얼굴
잠시라도 마주칠수 있다면 그런우연이 내게 온다면
이별에~~ 간격도 없이 그대를``` 안았을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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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밤을 뜬눈으로 지새며 기다림은 그리움을 울리고
남은 시간이 허락한 만큼만 돌이킬수 있다면 좋을텐데
내사랑아 내사랑아 미치도록~~~~ 눈물이나~~~
보고싶어~~~보고 싶어~~미치도록~니가~보고싶어~~~
미워했~~던~~~~~~~~55날~~들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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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사랑아 ~~~미치도록~~~ 눈물이나~~~~~
보고싶어~~ 보고싶어~~~ 미워했~~~던 날~들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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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사랑아 내사랑아 미치도록~~ 눈물이나~~~
보고싶어~~~ 보고 싶어~~~
미치도록 니가 보고싶어``~~~
미워했던~~~@29 날들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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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사랑아 미치도록 눈물이나
보고싶어~~~ 보고싶어~~~~~
미워했~~던~날~~들만큼 - 미워했~~던~날~~들만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