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롭고 힘겨운 인생
의지할 사람이라곤 나뿐
별수 없이 혼자 살아요
마치 선택한 듯이
날 위해 갓 지은 밥을 차리고
나에게 굿나잇 인살하죠
외로움에 숨이 찰땐 술한잔 기울이며
단단한척 버텨왔던
내 맘이 외로워져요
지겹게 다투어도
사랑할 때 가장 뜨거웠네
사랑을 구해요 꿈을 꿔요
다시 사랑이 고파요
몇 번은 겪었던 설램의
끝에 남은건 미움뿐이던 이별
내 눈빛에 닿은 그대 이번엔 믿고 싶죠
단단한 척 버텨왔던
내 맘이 외로워져요
지겹게 다투어도 사랑할 때 가장 뜨거웠네
사랑을 구해요 꿈을 꿔요
다시 사랑이 고파요
사랑에 아프고 또 운다 해도
난 사랑이 고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