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에겐 그 누구도 어울리지 않아 나없인 아무것도 넌 할 수 없잖아. 항상 넌 내것이라 생각했던
이유로 너에게 소흘했었던 거야. 몇번쯤인가 이별도 했었지 언제나 그랬던 것처럼 또다시 만날꺼라
착각을 했었지.
모든걸 잊었다고 웃고 있었지 하지만 아무것도 난 할 수 없었어 다른 사람이 나의 곁에 있는 모습을
너라면 바라볼 수 있겠니 몇번쯤인가 이별도 했었지 언제나 그랬던 것처럼 또다시 만날꺼라 착각을 했었지.
*이젠 사랑한다는 말로만은 너를 붙잡을 수 없어. 또다른 변명도 이제는 늦었다는 걸 알아.
하지만 세상의 어떤 그 누구도 너를 대신 할 수 없어. 나에겐 언제나 살아있는 너 하나뿐인걸.
너도 알잖니 너없이 살 수 없는 나를 너를 지켜줄께. 죽는 그날까지 널 잃고 싶지 않아. 다시 내게로 돌아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