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쯤 내 맘 알아줄 수 있을까
시작해도 괜찮은걸까
한 걸음 다가가 천천히 조금씩
너무 서두르지 않도록
언제나 그저 편한 친구로 생각한 너
언제나 나만 바라보던 사진 속 너
너와는 하루가 일분일초 같아 나는 oh
아직도 너는 모를거야 정말
등잔 밑이 어둡다는 말말야
지금도 내 눈 앞에 있어
얼마나 다행인지
저 위에서 날 바라보는 눈빛
평소완 다르게 느껴져
두근두근 어떡해
오늘따라 맘이 이상한데
언제쯤 내 맘 알아줄 수 있을까
시작해도 괜찮은걸까
한 걸음 다가가 천천히 조금씩
너무 서두르지 않도록
언제나 그저 편한 친구로 생각한 너
언제나 나만 바라보던 사진 속 너
너와는 하루가 일분일초 같아 나는
다른 사람 얘길 내내 해도
다 괜찮다 말하는 네 표정도
몰라 이런 사이가 될까 난 두려워
언제쯤 내 맘 고백할 수 있을까
바라봐도 괜찮은걸까
한걸음 다가가 천천히 조금씩
너무 서두르지 않도록
이제는 너와 만들 하루가 기대가 돼
이제는 너와 걷는 하루가 상상이 돼
너와는 하루가 일분일초 같아
너와는 함께할 날이 기다려져 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