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가옛날

이미자
등록자 : 뜨레모아
새파란 고향 언덕 잔 디 밭에서
첫 사랑에 너와 나는
해지는 줄 몰랐네
지금은 멀리 떠나 생각을 하니
하염없는 옛 생각에 눈물이 나네
엊그저께 같은데
그 때가 옛날

구름도 부러워서 갈 줄 몰랐네
가슴 깊이 새겨보던 꽃이 피던 그 시절
어이해 헤어졌나 천리타향에
이제 와서 생각하면 무엇을 하나
엊그저께 같은데 그때가 옛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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