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 느끼던 너의 체온도
나만 맞추던 너의 입술도 어색해
숨을 쉴 때마다 너무 아파
이러면서 또 널 못 잊는 내 모습
날 사랑한다 말하던 너의 표정이
이젠 모두 거짓으로 느껴져
시간이 또 지날수록 겁이 나네요
이 걸음을 난 멈출 수가 없어요
왜 내 사랑만 더딘 건지
자꾸 겁이 나고 외면하고 싶어
숨을 쉴 때마다 너무 아파
이러면서 또 널 못 잊는 내 마음
날 사랑한다 말하던 너의 표정이
이젠 모두 거짓으로 느껴져
시간이 또 지날수록 겁이 나네요
이 걸음을 난 멈출 수가 없어요
사랑했잖아 널 좋아 했잖아
사랑이 또 저물어 간다
아
날 사랑한다 말하던 너의 표정이
이젠 모두 거짓으로 느껴져
시간이 또 지날수록 겁이 나네요
이 걸음을 난 멈출 수가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