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몰랐어 이렇게 널
진하게 원하게 될 줄
매일 널 기다리게 돼
첨 보는 내 모습이 낯설어 참
좋아하지도 않던 걸
좋아하게 됐어
차가운 내 마음을 녹여주는
따스한 매력의 너야
또 설레게 만들어 날
참을 수 없어
달콤하게 사랑에 빠진 것 같아
따뜻하게 두 손으로 꼭 잡고 바라보다
부드럽게 입안 가득 녹아들어
한참 동안 나 삼키지도 못하고 있어
매일 같이 밤새워 기다리다
아침이 되면 다가가
내 하룬 전부 너라고
말하고 싶어
달콤하게 사랑에 빠진 것 같아
따뜻하게 두 손으로 꼭 잡고 바라보다
부드럽게 입안 가득 녹아들어
한참 동안 나 삼키지도 못하고
혼자 알고 싶어
나만의 비밀이면 해
네 향기에 늘
한걸음에 마중 나가
너무 추운 날 되면
식을까 또 걱정돼
이런 날 알까
꿈처럼 사랑에 빠진 것 같아
따뜻하게 두 손으로 꼭 잡고 말해볼까
답답하게 입안에서만 맴돌아
한참 동안 나 삼키지도 못하고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