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하루 쉴 틈 없이
조급하게 쫓기듯 살아가
언제부터인지
고개는 아래로
무거운 한숨을 내쉬면서
그렇게 또 그렇게
난 살아가
평소와 다를 것 없이
오늘도 날 다그치며 버텨
애써 웃음을 지으며
조금이라도 나아지길
그렇게 또 그렇게
난 살아가
매일 같이 반복되는 하루 끝에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이 오길
행복해질 거야
힘든 길이라 해도
지나갈 거야
다 괜찮아질 거야
우리 웃어 보자
손 꼭 붙잡고 한번 버텨 보자
행복해질 거야
아팠던 상처들 다
잊어버리고
모두 지워 버리고
언젠가 봄은 찾아올 거야
매일 같이 반복되는 하루 끝에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이 찾아오길
마음 놓고 웃을 수 있기를
행복해질 거야
다 지나갈 거야
괜찮아질 거야
행복해질 거야
아팠던 상처들 다
잊어버리고
모두 지워 버리고
언젠가 봄은 찾아올 거야
행복해질 거야
다 지나갈 거야
괜찮아질 거야
행복해질 거야
다 지나갈 거야
괜찮아질 거야
행복해질 거야
다 지나갈 거야
괜찮아질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