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믿었어 정말로 믿었어
하지만 넌 내 발등을 찍었어 넌 돈에 미쳐 눈 뒤 집혔어 변했어 더럽게 변했어
난 바보였어 내가 미쳤어 우리 오랜 시간을 같이 걸어왔지
다시 되 돌아갈 수 없다는 것도 알지 우리 피를 나누지는 않았지만 마치
친형제같이 지내왔지 하지만 나 한 순간 심한 배신감
나보다 내 주머니 안에 Money 삥뜯기 위한 너의 수단에 놀라 난
돈보다도 난 아 까운건 (One Time!) 함께한 시간
너무 쉽게 변해가네 절대로 변하지 않을 거라고
믿고 있던 사랑까지도
너무 쉽게 변해가네 오랜 시간동안 널 믿었던
내가 바보 같은 걸
지나고 후회마 떠난 후 날 잡지마 난 널 멀리서 바라보기로 했어
나 도저히 참아 눈감아 봐주려 해도 위선자인 너를 감싸줄 사람은
하나 둘 떠나 니 주위를 앞에 놓여진 크나큰 너의 명예들 이젠 소용없는 떠나가네
내게 해준 보답은 꼭 갚아드리리 내 힘없이 무너지는 널 보고 또 한번 떠나가네
바람이 머리를 넘겨 세월이 어디로든 멀리 널 태우고 척도 너 티를 벗어 모르고 자라네
사람은 변하네 너무 빠르게 한 아이 순수를 깨닫게 된 사이 이미 찬 나이
뭐에 억매인 Pain 돈을 쫓아 물질에 묶인 사회가 가르친 이기 속에 갇힌 다신
벗어날 수 없는 삶에 지친 변해버린 이상에 찌든 변해가는 사람 이 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