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 없이 살아
술도 좀 마시고
잊어보려 눈을 감아 봐도
손 잡힐 듯 더욱 선명해지는
너의 흔적
무언가 허전한 날들
널 지우고 싶어서
술잔을 비워봐도
울고 웃었던 날들이 새어 나와
돌아갈 수 있다는
미련들이 나를
다시 여기 돌아오게 해
난 너 하나뿐이라서
너 하나뿐이라서 그래
어떻게 널 잊을 수 있겠니
다시 돌아가 보려 해
다시 만나보려 해
한번 만이라도 널
다시 볼 수 있다면
나는
널 지우고 싶어서
술잔을 비워봐도
울고 웃었던 날들이 새어 나와
돌아갈 수 있다는
미련들이 나를
다시 여기 돌아오게 해
난 너 하나뿐이라서
너 하나뿐이라서 그래
어떻게 널 잊을 수 있겠니
다시 돌아가 보려 해
다시 만나보려 해
한번 만이라도 널
다시 볼 수 있다면
나는
말하지 못한 말들이
남아서 아직 후회를 하나 봐
나 노력해볼게 다시 기회를 주겠니
난 너 하나뿐이라서 그래
어떻게 널 잊을 수 있겠니
다시 돌아가 보려 해
다시 만나보려 해
한번 만이라도 널
다시 볼 수 있다면
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