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밤

멜로그루
네가 떠난 후에야
그때야 후회를 하고
너를 불러보지만
이젠 어쩔 수 없나 봐
애써 위로하지만
너의 빈 자리가 너무 커
너와 날 추억하는게
이렇게 힘이 드는데
너를 사랑한다 말했지
하지만 이제는 말하지 못하는
말이 됐고 난 이제
아무것도 못하고 있어
머릿속엔 온통 너에게
아직 하지 못한 말들이 많아
우리 다시 돌이킬 수 없을까
마음이 너무 아파서
자꾸 생각이 나서
이제는 널 이 밤에 다
전부 잊기로 했어
시간이 지나서
널 완전히 지울 수 있어도
가슴속 깊은 곳에
계속 네가 살아
시간이 약이란 말을
나는 믿지 못하고
그 시간 속에서
난 나올 수가 없나 봐
또 다짐하지만
너와의 추억이 떠올라
애써 널 잊어가는 게
계속 널 지워가는 게
너무 힘이 든다 말했지
밤 하늘에다 소리쳤지만 닿을
수가 없는 목소리
너무 멀어져 버린 우리
가슴속엔 온통 너에게
아직 하고 싶은 말들만 남아
잊을 수가 없어 이젠
마음이 너무 아파서
자꾸 생각이 나서
이제는 널 이 밤에 다
전부 잊기로 했어
시간이 지나서
널 완전히 지울 수 있어도
가슴속 깊은 곳에
계속 네가 살아
시간이 지나고 널 만나면
그리웠다 말하고 싶어
새벽이 되면 계속 찾아와
널 지우는 게 나는 너무 힘들어
마음이 너무 아파서
자꾸 생각이 나서
이제는 널 이 밤에 다
전부 잊기로 했어
시간이 지나서
널 완전히 지울 수 있어도
가슴속 깊은 곳에
계속 네가 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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