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거짓말이야
모두 다 거짓말이야
여린 내 가슴에
(여린 내 가슴에)
속삭이던 말도
(속삭이던 말도)
모두 다 거짓말이야
내 가슴에 아픈 상처
주고 갈 거면서
저만 혼자 달아날 거면서
사랑은 무슨 사랑
철없던 불장난
사랑한다 했니
(사랑한다 했니)
영원하자 했니
(영원하자 했니)
이 나쁜 거짓쟁이야
다 거짓말이야
모두 다 거짓말이야
손가락 걸었던
(손가락 걸었던)
그때 그 맹세도
(그때 그 맹세도)
모두 다 거짓말이야
내 가슴에 깊은
멍을 남겨 놀 거면서
저만 혼자 도망 갈 거면서
사랑은 무슨 사랑
엉터리 풋 사랑
다신 못 만나니
(다신 못 만나니)
영영 이별이니
(영영 이별이니)
이 몹쓸 거짓쟁이야
내 가슴에 아픈 상처
주고 갈 거면서
저만 혼자 달아날 거면서
사랑은 무슨 사랑
철없던 불장난
사랑한다 했니
(사랑한다 했니)
영원하자 했니
(영원하자 했니)
이 나쁜 거짓쟁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