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라도 나에게
지켜주는 그 이름
그저 부를 수 있다면
단 한 사람 나의 친구야
지쳐 있는 나에게
너는 항상 말하지
생각보다 괜찮다고
힘든 마음 덜어주네
오래된 사진 속에는
당연한 듯한 내 옆에 있는 모습
빠르게 변해가는 우리
아쉬워하며 지나간다
항상 지켜왔던 우리 약속
세월 속에 그 자리에 있고
너와 함께했던 우리 추억
잊지 않고 나의 마음속에 있네
내 삶 속에 있어준
하나뿐인 나의 친구야
술 한 잔과 함께한
마주 했던 그 시간
변할 수 없는 우리 우정
맞잡은 손 꺾이지 않네
오래된 사진 속에는
당연한 듯한 내 옆에 있는 모습
빠르게 변해가는 우리
아쉬워하며 지나간다
항상 지켜왔던 우리 약속
세월 속에 그 자리에 있고
너와 함께했던 우리 추억
잊지 않고 나의 마음속에 있네
내 삶 속에 있어준
하나뿐인 나의 친구야
하나뿐인 나의 친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