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지러운 바람마저도
우릴 위해 숨죽일 때
잡고 있었던 손 사이로
사랑이 더 흐르죠
서로를 위한 속삭임은 더
둘만의 것이 되어가고
혹시라도 춥지 않을까
더 꽉 안겨 잠들죠
Baby don't you ever leave
사랑한다는 그 말을
한 번 더 아낀다면
그댄 내 곁에 살까요
Baby don't you ever leave
사랑한다는 그 말을
한 번 더 말한다면
그댄 내 곁에 머물까요
머물까요
처음부터 알 수 없는 걸
서두를 필요는 없죠
시간이 약이라 한다면
우린 강하니까요
Baby don't you ever leave
사랑한다는 그 말을
한 번 더 아낀다면
그댄 내 곁에 살까요
Baby don't you ever leave
사랑한다는 그 말을
한 번 더 말한다면
그댄 내 곁에 머물까요
머물까요 머물까요
어느 봄날 꿈처럼 다가와서
쓸쓸한 나의 마음에
주문을 걸었죠
조금은 흐려진 같은 하늘 아래서
나만의 그녀와 사랑을 나누죠
Baby don't you ever leave
사랑한다는 그 말을
한 번 더 아낀다면
그댄 내 곁에 살까요
Baby don't you ever leave
사랑한다는 그 말을
한 번 더 아낀다면
그댄 내 곁에 머물까요
머물까요 머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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