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입맛도 아무 느낌 없어.
매일 같은 일상속에서 돌고 돌아
그저 생각안하려고 그런채로 나 살고 있잖아
나 또 왜이래 혼자 다른 세상속 살아.
누굴 만나는 것조차 다 귀찮아 다 싫은데
다 다 날 이해못해 나에게 물어봐.
왜 이렇게 사는지 걱정해
좋아했었던 커피도 쓴 느낌.
예쁜 옷을 보고 있어도 그냥 그래
머리도 안한지도 참 오래됐어 다 관심이 없어
나 또 왜이래 혼자 다른 세상속 살아.
누굴 만나는 것조차 다 귀찮아 다 싫은데
다 다 날 이해못해 나에게 물어봐.
왜 이렇게 사는지 걱정해
말도 점점 더 안하게 되잖아.
매일 니가 웃겨줬던 나였었는데
힘들게 살아 니가 없는 나는
이렇게 한땐 너를 걱정했던 너에게 난 뭐였니
널 많이 사랑하긴 했었던 것 같아.
아직까지 이러는 날 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