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rse 1.
함께 했던 긴 시간들 속에 우린
다른점은 찾아볼 수 없을 것만 같았지.
의지하는 서로의 믿음을 남겨둔채로
위로라며 자유롭지 않게 서로를 가뒀어.
Feel my soul Some distance away
Feel my soul Some distance away
아무일없다 되뇌이면서 그리다 지쳐
Chorus
내가 널 보낸다(떠나가지마) 잠시 널 보낸다(떠나가지마)
아무렇지 않은듯이 날려 보낸다.
내가 널 떠난다. 어제도 그랬듯
나도 모르게 멀리서 널 지켜본다.
Verse 2.
오늘도 계속 될 것만 같던 10년
우연이란 거짓으로 네게 다가가는 나.
내가 널 보낸다(떠나가지마) 잠시 널 보낸다(떠나가지마)
아무렇지 않은 듯이 날려 보낸다.
내가 널 떠난다. 어제도 그랬듯
나도 모르게 멀리서~
이젠 날 찾으려 애쓰지는 마라.
다시 시작할 수 있다는 변명은 없다.
내가 널 떠난다. 어제도 그랬듯
만들어가지 못했던 우릴 묻어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