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아주 어렸을 때부터?
남 얘기가 안 들려
어려서 그랬을까?
하지만 지금도 잘 안 들려
살면서 가장 많이 들었던 말?
너 그러다 뭐 될래
살면서 가장 많이 하고픈 말?
내가 알아서 할게
그래 나 청개구리?
그 누가 제 아무리 뭐라 해도?
나는 나야
우물 안의 개구리라도?
나 행복하니?
그래 그게 바로 나야
그래 그게 바로 나야
청개구리
청개구리
맞다고 생각해도 누가 해라 하면?
안 들어
아니라고 생각해도 누가 맞다 하면?
막 우겨
살면서 가장 많이 들었던 말?
너 걱정돼서 그래
살면서 가장 많이 하고픈 말?
제발 네 걱정이나 해
그래 나 청개구리 그 누가 제?
아무리 뭐라 해도 나는 나야
우물 안의 개구리라도 나 행복하니?
그래 그게 바로 나야
그래 그게 바로 나야
청개구리
청개구리
Let’s Go
개굴개굴개구리가?
고래고래고래 소리친다
청 개굴개구리 두 마리가 노래?
불러 숨막힌다
꼭 하지 말라는 짓?
넌 어쩜 그리 골라하는지
무관심에 상심이 컸던 아이
날 아는지
넌 몰라 네 생각 따윈 whateva?
난 내 맘대로 해
난 돌아이 남 시선 따윈 누가?
뭐라던 내 방식대로 Ay
두고봐 끝에 가 누가 잘되나 봐?
부끄러워 부러워할 걸
날 좋아할 걸
그래 나 청개구리?
그 누가 제아무리 뭐라 해도?
나는 나야
우물 안의 개구리라도?
나 행복하니?
그래 그게 바로 나야
그래 그게 바로 나야
청개구리
틀린 게 아니야 다른 것뿐이야
문제라면 문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