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황

문주란
앨범 : 백영호 작곡집 (방황)
작사 : 백영호
방황 - 문주란
홍혼의 다리에서 울며 헤졌네
밤새도록 해도해도 못다 할 말들
은하수 강물되어 전해지려나
아~ 아~ 보낼 수 없는 괴로움
지금은 어데론가 가버린 사랑
간주중
팔월의 바닷가에 뿌려진 밀어
그 여름도 그 햇빛은 변함없건만
둘이서 헤어보던 금빛 발자국
아~ 아~ 가슴이 메어 못 울고
나 홀로 가는 길엔 별도 흐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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