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옛날 이야기지

이영훈
앨범 : 1집 내가 부른 그림
작사 : 이영훈
작곡 : 이영훈
예전의 가슴 떨림은 이제는 사라져 버렸는지
내 낡은 컨버스 속의 시린 발가락은 아무리 추워도 주머니 속엔 넣을 수 없다는
우스운 몽상의 아래로 현실적인 계절을 느끼네
이제는 돌아오지 않을 떠나간 어미를 기다리는
비교적 멋진 미소를 지닌 어느 고양이의 마음으로 그저 스치듯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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