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rse 1)
나를 괴롭히는 요소들이 요즘 너무 많아
매일 바람 잘날 없는 나날 끝은 어딜까나
때론 혹시 누군가날 걱정없는 곳으로
데려다 주지않을까 기대키도 했지
부모님의 기대치 음악과는 비대칭
되는데 난 맘이 모질지못해
이게 취미일 뿐이라며 매번 안심시켜드렸지
이제는 힘들어 이게 내 한계치
시간이 흘러감에 따라 나를떠나간
몇몇 관계들에 대한 셈을 하고선
정치도아닌데 여당과 야당을갈러
내것과 니것의 경계선이 확실해져
절제와 견제 어쩔수없는 선택,
이것이 살아갈수있는 방법이래
이런 반복이 내 삶을 변화시켜줄까..?
나도 잘몰라.. 무엇이 옳은걸까
Hook)
이런 저런 말들이 나의 머릿속을 헤집고
뜻하지 않은 일들이 날 당황케만 하는데 noway
괜찮아 괜찮아 나를 다독이고 달래봐도
걸음은 무거워져 물음은 더 많아져
verse 2)
시간은 째깍 째깍 흐르고 재깍 재깍
움직여야 살아남는단 너희들의대답
뭘 그리 말이 많아 남들관 다르다 난
똑같은 인생을 살아가고 싶진않아
모두가 앞으로 뛰고있을때
그러다 막다른길에 다달았을때
반대로 달려가던나는 선두가되
그날을위해 난 이 길을 고집할래
나를무시해 또는 손가락질해
그래도 포기못해 내가가진 꿈은
니들이 가진 그것보다도 훨씬
크니까 두고봐 언젠간 그대가
가보지못한 엘도라도
짜릿한 그장소에 난 닿을거라고
때론 좌절감에 쓰러진대도
절대로 포기못해 내 전부라고
Hook)
이런 저런 말들이 나의 머릿속을 헤집고
뜻하지 않은 일들이 날 당황케만 하는데 noway
괜찮아 괜찮아 나를 다독이고 달래봐도
걸음은 무거워져 물음은 더 많아져
Bridge1)
i wondering why
내가 꿈을 꾸는 것들
i wondering why
내가 바라던 현실 (그리고 이상)
i wondering why
크나큰 책임과 따르는 댓가들
세상은 너무 바쁘고
그 속에 나는 달리네
Bridge2)
때로는 머리가 아파 나를 짓누르는 두통
진저리가 난다 나를 비웃는 사람들
내앞을 가로막는 장애물이 많아서
포기하고 싶을때도 진짜 많았어
그럴 때마다 난 오기로 맞서
배운게 이것뿐이라 어쩔수도없어
어서 나를 데려가 이 시원한 바람아
들어주라 나의 작은꿈 하나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