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정

김아리
앨범 : 무정한 사람 / 소설같은 사랑

떨어진 꽃잎위에 바람이 불고
쏟아지는 빗소리에 밤은 깊은데
하필이면 이런 날 길 떠난 사람
잊을 수 있거들랑 잊으라던 말
나 혼자 서글퍼서 잠 못 이룰 때
창밖을 스쳐가는 저 바람소리
덧없는 외로움에 나를 재운다
미워도 내 사랑은 그대뿐인데
기다려도 기다려도 안 오는 사람
잡는 나를 달래며 또 온다하더니
그리워 잠이 들면 꿈에나 보고
반가워 눈을 뜨면 허전한마음
그런 줄 알면서도 잠 못 이루는
여인의 안타까운 밤은 깊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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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노래제목  
여정 백년이고천년이고  
여정 백년이고 천년이고  
여정 &***초생달***&  
여정 초생달  
여정 가슴속에 흐르는 너  
김아리 무정한 사람  
김아리 소설같은 사랑  
김아리 소설같은사랑  
김아리 &***무정한 사람***&  
김아리 애가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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