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할 수 없죠 얼마나 많은 사랑
주었는지 갚을 수 없죠
내 삶을 다 버려도 보잘 것 없는
이 하루도 당신께 쓸께요
그럼 사랑으로 채워주겠죠
내 지친 맘 깨우는 목소리
내 아픈 삶 밟히는 목소리
내 멍든 몸 만지는 목소리
그대란 걸 감사할 뿐이죠
내 힘없고 가난한 마음도
늘 철없고 모질은 투정도
다 사랑한다고 사랑한다고
오늘도 날 감싸 안아줄
You'll Endless Love
드릴 게 없죠
상처로 물든 값싼 마음밖에
웃고 있네요
그걸로 됐다면서
그대 바라는 모습으로 살지 못했던 나
겨우 이제서야 깨달은 사랑
내 지친 맘 깨우는 목소리
내 아픈 삶 밝히는 목소리
내 멍든 몸 만지는 목소리
그대란 걸 감사할 뿐이죠
내 힘없고 가난한 마음도
늘 철없고 모질은 투정도
다 사랑한다고 사랑한다고
오늘도 날 감싸 안아줄
지금부터 영원까지 늘 내 곁에
내 치진 맘 깨우는 목소리
내 아픈 삶 밝히는 목소리
내 멍든 몸 만지는 목소리
그대란 걸 감사할 뿐이죠
내 힘없고 가난한 마음도
늘 철없고 모질은 투정도
다 사랑한다고 사랑한다고
오늘도 날 감싸 안아줄
내 지친 맘 깨우는 목소리
내 아픈 삶 밝히는 목소리(밝히는 목소리)
내 멍든 몸 만지는 목소리
그대란 걸 감사할 뿐이죠(감사할 뿐이죠~워~)
내 힘없고 가난한 마음도
늘 철없고 모질은 투정도
다 사랑한다고(사랑한다고) 사랑한다고(사랑한다고)
오늘도 날 감싸 안아줄
You'll Endless Lo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