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서 온 걸까 난 어디로 갈까
헤메이는 날 이끌어 nirvāna 로
어둠 속 그 미소 따듯한 햇살 같아
이젠 알아 그대 마음을 소리 없이 내게
눈을 감고 손을 모아 I can feel your mind
솔직한 내 모습 알고 있는 그대
비밀스런 나의 서원 수줍게 말해
조금 더 다가가 그댈 닮고 싶어
자비로운 그 눈빛을 I can feel you now
자성을 밝혀서 마음에 꽃을 피워
이젠 알아 멈추지 마 내일의 나에게
눈을 감고 손을 모아 I can feel for you
조금 더 다가가 설레이는 미래
닫혀있던 나의 맘을 이젠 열어봐
달빛이 다가와 저 하늘에 걸린
자비로운 그 눈빛을 I can feel you no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