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릴리 마을 나사렛에서 시작된 바람
많은 골짜기와 강들을 건너 이곳에 불어올 때
우리 안에 잊혀져 있던 그 아름다움들
그 음성이 가닿는 곳마다 새롭게 피어나곤 했지
*그대가 누구든지 무엇을 하든지 그 모습 그대로
늘 우릴 억누르던 가벼운 헤아림 단 한점도 담겨있지 않았었지
그에겐 우릴 자유케 하는 힘이 있었고
그 깊은 눈길 닿는 곳마다 새 삶은 시작되었네
*그대가 누구든지 무엇을 하든지 그 모습 그대로
늘 우릴 억누르던 가벼운 헤아림 단 한점도 담겨있지 않았었지
그에겐 우릴 자유케 하는 힘이 있었고
그 깊은 눈길 닿는 곳마다 새 삶은 시작되었네
그 깊은 마음 닿는 곳마다 새 삶은 시작되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