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꽃의 말

김규리
앨범 : The Edge Of Heaven

깊은 산속 바위틈에서 바람 소리 들으며
밤이 되면 별빛 총총 머리에 이고
향기로운 풀꽃으로 피어 났어요
그 누가 내 이름을 불러 주지 않아도
나는 외롭지 않는 풀꽃이예요
나는 울지 않는 작은 풀꽃이예요
인적 없는 골짜기에서 산새 소리 들으며
개울물의 속삭임을 친구하면서
이름 없는 풀꽃으로 피어 났어요
그 누가 내 모습을 보아 주지 않아도
나는 외롭지 않는 풀꽃이예요
나는 울지 않는 작은 풀꽃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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