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를(전화를) 들어(들어) 번호를 누르면
너의 (너의) 벨소리 들려 얼마나 길게 느껴지는지 모를거야
너의 음성에 가슴이 터질것만 같은데
끊지마, 끊지마
울음 소리에 입술을 깨물며 흐느껴
죽을 만큼 미안해요
난 우리 사랑을 빼앗고 너에게 상처를 주었지
수 많은 아픔에 울던 니 모습 아직도 난
다시는(다시는) 너를 (너를) 떠나지 않을게
나의 인생의 중심이 너였음을 깨달았어 한번만 기회를 허락하면 안되겠니
너의 음성에 가슴이 터질것만 같은데
끊지마, 끊지마
울음 소리에 입술을 깨물며 흐느껴
죽을 만큼 미안해요
난 우리 사랑을 빼앗고 너에게 상처를 주었지
수 많은 아픔에 울던 니 모습 아직도 난
잊혀지지 않는 너의 전화번호를
손가락을 들어 하나하나 누르며
머뭇 머뭇 두려움에 눈물 흘린 많은 시간
늦었지만 사랑한다 말하고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