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좁은 길을 걸어가고 있어
갈대 숲길처럼 앞에 길은 없어
미련 그것 땜에 돌아서지 못해
후횐 아무것도 돌려주지 않아
무엇을 해야 되지? 무엇을 찾는 건지?
무엇이 내것 인지? 무엇이 정상인지?
돌아봐도 건질게 없을 땐~
돌아봐도 건질게 없을 땐 다시 시작해
돌아봐도 건질게 없을 땐
돌아봐도 건질게 없을 땐 다시 시작해
도대체 왜 아직도 그러고만 있는거야
도대체 왜 혼자서 후회들만 하는거야
떨쳐버리지 못하면 후회에 지는 거야
후 회 들 로 채워지면 더 이상 끝인 거야
이젠 떨쳐 버릴 거야 이젠 잊어버릴 거야
한숨만은 이젠 안 쉴 거야~
돌아봐도 건질게 없을 땐~
돌아봐도 건질게 없을 땐 다시 시작해
돌아봐도 건질게 없을 땐
돌아봐도 건질게 없을 땐 다시 시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