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고 온 나의 상념이 이제는 미련에
기대보는 그런거라 믿고 있는
우리에 추억이 뭔가에 쫒기듯 사라져
너무 정신없이 잡을 수 없는 너의 맘은
[후렴]
다시 오지 않을 시간들 이제는 내게
너무나도 아픈 마음에 너를 잊을 수가 없나봐
네 맘에 너무 다가서
오래오래 네 모습을 보라볼 수 있다면 만질 수 있다면
네 맘속에 기대어 살게 네 모습을 자꾸 보이지 않게 해죠
아무것도 생각나질 않아 너의 눈빛도 너의 마음도 원망 질 않아 이제 잡히기 조차 내게는
[후렴]
넌 내게 없지만 그 미소도 난 그 눈빛도 난 내겐 지울 수 없게 해
오래오래 네 모습을 보라볼 수 있다면 만질 수 있다면
네 맘속에 기대어 살게 네 모습을 자꾸 보이지 않게 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