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어떤가요 더 할말은 없나요
어색한 시간 지나가면
우린 모르는 사이죠
왜 날 못 보나요 자신이 없는가요
저 문을 열고 나가세요
그럼 마음 편할테니
참 오랜 추억이 우리를 붙잡네요
참 좋은 기억이 눈물을 만드네요
이 못난이별을
어느 누가 알아줄까요
어느 누가 위로할까요
나의 맘에 깊숙한 이 사랑을
이 못난이별을
아름답게 만들어 줄 수 있도록
눈물대신 웃으면서 보낼께요
왜 날 못 보나요 자신이 없는가요
태연해하는 내 모습이
너무 서툴게 보이나요
참 오랜 추억이 우리를 붙잡네요
참 좋은 기억이 눈물을 만드네요
이 못난이별을
어느 누가 알아줄까요
어느 누가 위로할까요
나의 맘에 깊숙한 이 사랑을
이 못난이별을
아름답게 만들어 줄 수 있도록
눈물대신 웃으면서 보낼께요
(그대는 정말 좋은사람인데)
흔들리지 않아야 했는데
(차마 말 못하고 떠나는 날 용서해요)
이 좋은 사랑을
어느 누가 질투하나요
어느 누가 시기하나요
나의 맘에 깊숙한 이 사랑을
이 좋은 사랑을
안고 이별하는 내 맘을 아나요
눈물대신 웃으면서(힘들겠지만)
내 맘으로만 울면서
자신있는 모습으로 보낼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