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아아아~아아아아~
사랑에 눈이 멀어 아무도 볼 수 없었죠
오로지 세상에 당신 하나
그걸로 충분했어요.
세상을 알지 못했는데
남자를 내가 어찌 알겠어요
모래성 같은 사랑
끝없이 쌓아올리다 무너져간 내마음
버리고 간 내 사랑 둘다 바보였지요
(간주중)
아아아아~아아아아~
사랑에 귀가 멀어 아무말 듣지 않았죠
그누가 뭐래도 오직 당신
그걸로 행복했지요
세상을 알지 못했는데
남자를 내가 어찌 알겠어요
모래성 같은 사랑
끝없이 쌓아올리다 무너져간 내마음
버리고 간 그 사랑 둘다 바보였지요
무너져 간 내 마음 버리고 간 그 사랑
둘다 바보였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