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 날 또 아프게 해요
사랑이 날 또 울게 하네요
그렇게 사랑했던 추억마저 잊어달라며
사랑은 잔인하게 떠나가네요~~
정말 내가 괜찮을까요
그대가 한 그 인사처럼
그래 그대 눈가린체
모르는척 떠나는 게
차라리 편할테죠
변할수도 있는 거겠죠
저 바람도
매일이 다른데
그래도 이세상이 살고싶단 행복을 주는건
너무나도 고마웠어요
사랑이 날 또 아프게 해요
사랑이 날 또 울게 하네요
그렇게 사랑했던 추억마저잊어 달라며
사랑은 잔인하게 떠나 가네요~~~~
잊을수도 있을 거예요
그대처럼
나도 변하겠죠
하지만 그날 까지 내가 어찌 사랑할까요
벌써 그댈 보고싶어요
사랑이 날 또 아프게해요
사랑이 날 또 울게 하네요
그렇게 사랑했던 추억마저 잊어달라며
사랑은 잔인하게 떠나 가네요
이렇게 또 하루가 지나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