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해 봐 너의 길이
어디쯤 멈추어 있었는지
부스럭거리는 마음속
이미 넌 알고 있잖아
두려워마 무얼 해도
정해진 시간은 가는 거야
빛나는 선택일 진 몰라도
후회는 없을 테니까
차가운 머리 뜨거운 가슴
불굴에 신념 너 있잖아
무지개 너머 너를 믿어 봐
포기하지 마 예
모든 것은 끝이 있지
너의 슬픔도 그런 거야
또 누가 알겠어
내일쯤은 그 길에 끝이 보일지
차가운 머리 뜨거운 가슴
불굴의 열정 너 있잖아
무지개 너머 너를 믿어봐
포기하지 마 예
아이들이 자라듯이
나무가 자라듯 크는 거야
때로는 아프고 고민하고
어느새 커가는 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