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의 탱고

김준규
앨범 : 김준규 카-카페탱고
비의 탱고 - 김준규
비가 오도다 비가 오도다
마지막 작별을 고하는 울음과 같이
슬픔에 잠겨있는 슬픔의 가슴 안고서
가만히 불러보는 사랑의 탱고
간주중
지나간 날에 비 오는 밤에
그대와 마주서서 속삭인 창살가에는
달콤한 꿈 냄새가 아련히 스며드는데
비 소리 조용하게 사랑의 탱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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