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세상이 하얗던 그날 너와 만난 이 겨울
헤어지고 싶지 않은 이 밤 오 너의 집 앞~
조금만 더 있겠다는 너의 입술엔 따뜻한 너의 입술
*이렇게 어지러운 내 머리위로 내리는 눈을 바라보며
함께 웃지 언제나 날 아껴주는 너의 그 귀여운 마음을
언제까지나 지켜줄래
**가끔은 나를 아프게 해 울고 있을 때 넌
곧장 내게 달려와 잘못했다며 나를 안아주지만
사실은 아주 작은 것 하나 잊지 않고 날 기쁘게 해
너를 사랑해 Forever with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