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등 뒤에서 나를 도우시는 주?
나의 인생길에서 지치고 곤하여?
매일처럼 주저앉고 싶을 때?
나를 밀어주시네?
나의 등 뒤에서 나를 도우시는 주?
편안히 길을 갈 때 보이지 않아도?
지치고 곤하여 넘어질 때면?
다가와 손 내미시네?
일어나 걸어라 내가 새 힘을 주리니?
일어나 너 걸어라 내 너를 도우리?
나의 등 뒤에서 나를 도우시는 주?
때때로 뒤돌아보면 여전히 계신 주?
잔잔한 미소로 바라보시며?
나를 재촉하시네?
* 일어나 걸어라 내가 새 힘을 주리니?
일어나 너 걸어라 내 너를 도우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