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을 잃어버린 아이처럼 헤매이던 그 지겨웠던 순간들은 잊어
항상 널 위해 손을 내밀던 자들 이렇게 필요할 땐 등을 돌리나
이것이 우리가 사는 모습 그래 이것이 우리가 사는 세상
혼자 남겨져 있다 울고 있나 모두들 그렇게 살아가고 있다
네가 꿈꾼 세상은 그렇게 만만하지 않아
때론 울기도 했고 한땐 주저앉고 싶었어
끝없이 불어닥치는 사막의 모래바람에
두 눈을 감아버렸고 눈을 뜰 수 없지만
이렇게 비는 다시 땅을 적셔와
눈을 떠봐 조금만 더 가면 기다리던 꿈 속의 바다
이제 넌 꺽이지 않을거야 다시 일어나
*Repeat
끝없이 불어닥치는 사막의 모래바람에
두 눈을 감아버렸고 눈을 뜰 수 없지만
이렇게 비는 너의 머릴 적셔와
눈을 떠봐 조금만 더 가면 기다리던 꿈 속의 바다
이제 넌 꺽이지 않을거야 다시 일어나
그래 이제 날개를 펼쳐봐 다시 한번 날아 올라봐
좀더 먼 곳 그 곳을 보는 거야 꿈의 바다로
*Repeat